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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업에 홍수에 살고 있는 우리는 적은 돈이라도 월급 외의 수입을 만드려고 노력합니다.
유튜브만 보더라도 00만 투자하면 월 000만 원 벌 수 있다. 초등학생도 하는 부업 0가지, 노트북하나로 000 했더니 0000만 원 수입이 생겼다 등 이런 영상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 영상들이 왜 인기가 많을 까요?
다들 간절하기 때문이지요.
저도 정말 많이 찾아봤습니다. 하루에 5분? 10분? 해볼까??
해서 한 것도 있지만 아직 수익화된건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시작한 티스토리...
애드센스 돈이 될까?
클래스 101 년구독을 하고 있어서 이것저것 배워보고 싶은 마음에 강의를 들었습니다.
영상 편집이나 아이패드를 이용한 굿노트 활용법, 프로크리에이트로 그림 그리기, 글씨 쓰기,
사진 찍기 , 정리 등 많은 걸 배웠어요.
그러다가 에드센스 강의를 들었는데... 전에 애드센스라고 했을 때 관심도 가지지 않았는데
블로그를 이야기하며 애드센스를 이야기하길래...
난 네이버블로그 애드포스트만 아는데... 그게 뭐지? 하는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거기에 그런 이야기가 있더라고요.
네이버 블로그 해서 치킨값 벌래? 티스토리 블로그해서 자동차 살래?
응? 자동차???
사실 네이버 블로그로 애드포스트 수입으로 잘 벌 때는 10만 원 이상 수입이 들어와서 세금도 떼고 했는데..
정말 방문자 많은 분들에 비해서는 삐약이 수준이지만 그것도 뿌듯한 수입이었지요.
글을 쓰고 돈을 번다는 것이 너무 신기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네이버 말고, 구글...
네이버 보다 규모가 훨씬 큰 구글 광고 수익이라는 걸 들었을 때..
해보자!!! 했지요.
티스토리 계정 개설하고, 애드포스트처럼 승인받으려면 글도 써야 하니 승인글도 열심히 쓰고.. 했는데..
이게 내가 원하는 글이 아닌 승인을 위한 글을 쓰다가 지키더라고요.
요즘 시간도 늘어나서 한 달 가까이 기다리다 보니 이게 될까? 싶었어요.
그러다가 처음에 애드고시 떨어지고, 소제목 다시 손보고 해서 바로 신청해서 승인받았습니다.
바로 수익화가 될 줄 알았는데 한 달 정도가 지나가자 애드센스로 돈을 벌자 라는 생각이 점점 멀어지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한번 써보자. 하고 좋아할 글. 검색할 글들을 작성하는데..
쉽지 않네요.
정말 광고도 태우고, 해야 수익이 나는 걸까요?
지금 저의 블로그는 네이버 정도 수준의 수익이에요.
방향성을 잘 잡고 써봐야겠네요.
무작정 저처럼 돈 된다고 해서 큰 기대 가지신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긴 글 작성하였습니다.
조금 더 1일 1 포도하고 좋은 내용 작성하고 지켜본 뒤 다시 작성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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